조선족 통한 통일운동 활성화 나선다 > 겨자씨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겨자씨 보도자료

조선족 통한 통일운동 활성화 나선다 2021.04.20 | 겨자씨선교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겨자씨선교회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21-04-20 04:08

본문

제목: 조선족 통한 통일운동 활성화 나선다

날짜: 2021-2-25 

기자: 손수락 기자


▶ 겨자씨선교회. 코로나19 종료후 조선족 초청 통일의식화 교육

▶ 평양과학기술대학 지원 모금활동 계속.새 회장에 김환중 목사




3537834593__90f26e664ffbe192e9b893e719723e6b28166dfc.jpg

겨자씨선교회(이사장 김홍기 목사. 회장 김환중 목사)가 조선족을 통한 통일 운동 활성화에 새로 나서며 평양과학기술대학교 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계속한다.

겨자씨선교회 김홍기 이사장은 “조선족은 문화와 언어가 북한주민과 유사하고 비자와 여권 없이 통행증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있어 통일일요원으로 일하기에 적절하여 조선족을 통한 통일운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겨자씨선교회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조선족 부부(200여명)를 제3국에 초청하여 평화와 사랑의 통일의식화 교육을 6년에 걸쳐서 시행할 계획을 갖고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홍기 이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해오고 있는 평양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650명) 급식비 지원 모금운동은 계속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자씨선교회는 2019년과 2020년 통일음악회 개최를 통해 2만달러를 모금,후원했다. 그리고 겨자씨선교회는 이사장인 김홍기 목사와 평양과기대 전유택 총장 부부가 지난해 12월 한국을 방문하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감독)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주일예배 참여를 통한 모금 활동으로 총 1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모아 학생급식비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겨자씨선교회는 앞으로도 한국교회 방문을 통한 모금 활동을 통해 한 교회가 한 달 급식비(3천만원)를 책임지는 운동을 계속해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같은 사업계획 추진을 위해 겨자씨선교회는 지난 2월 3일 줌 미팅으로 이사회를 개최, 새 회장에 김환중 목사(사진. 에벤에셀감리교회)를 뽑는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과 올해 사업 계획도 논의하여 결정했다.

이날 선출된 겨자씨선교회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 회장: 김환중 목사.부회장 : 임봉대 목사,총무 : 김우정 권사
▲ 부총무: 김옥남 권사.회계: 김옥연 목사.부회계: 정영미 목사.서기 : 양승홍 목사.부서기 : 김규현 목사 . 친교부장: 이일순 장로

겨자씨선교회는 오는 4월25일에 평화통일 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강사는 이성호 박사(콩코드 UMC),임봉대 박사(전 인천국제성서박물관장),김정호 목사(뉴욕 후러싱제일교회)로 정했다. 그리고 오는 9월에는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갖는다. . 겨자씨선교회는 본래 지난해8월 제4회 평화통일 심포지엄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후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겨자씨선교회 연락처 : 회장 김환중 목사(707)235-0909. 총무 김우정 권사 (510)786-7819.